한국외식업중앙회, ‘나눔의 길 섬김의 현장, 그 두 번째 이야기’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자신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록한 ‘나눔의 길 섬김의 현장,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이 책은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음식과 사랑 봉사단’이 지난 1년간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기록한 백서다.
책에는 그동안 한국외식업중앙회가 걸어왔던 길부터, 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남은음식 제로운동’과 ‘나눔과 섬김운동’의 탄생배경 및 진행과정, 1018결의대회 현장스케치, 2011 미소금융 사업 평가분석 등을 담았다.
또 부록을 따로 구성해 역대 중앙회 회장, 조직도, 전국지회·지부 현황 등을 보기좋게 요약했다.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매년 백서를 발간할 만큼 풍성한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중앙회의 이념을 구현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는 스스로의 공감과 확신을 되새기기 위해서 발간하게 됐다”고 발간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책 발간을 계기로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이를 지켜보는 수많은 시선을 통해 보다 사랑받는 중앙회가 되려고 한다”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알고 소명의식을 지닌 이들의 신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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