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된 ‘생과일을 갈아 넣어 부드럽게 마시는 맛있는 스무디’ 는 바나나, 딸기 등의 생과일이 75%가 들어있고 사과, 배, 감귤, 키위, 포도 등 오색과즙이 함유돼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건강음료이다.
무지방으로 과일을 알차게 담아낸 이 제품은 미국 국립암센터의 'Five a day' 캠페인에서 밝힌 하루에 섭취해야 할 5가지 색깔의 과일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도 들어있어 상큼한 과일 맛에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더했다. 또한, 총 열량이 85kcal로 더욱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의 장호식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신선한 생과일로 만들어진 음료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풀무원 녹즙의 ‘생과일을 갈아 넣어 부드럽게 마시는 맛있는 스무디’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30대 여성이나 평소 과일섭취가 적은 미혼남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180g 2200원.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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