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네스카페, 초보 창업자 지원프로그램 도입
카페네스카페, 초보 창업자 지원프로그램 도입
  • 관리자
  • 승인 2012.07.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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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네스카페는 15년간의 커피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토탈 케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최근 은퇴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가 창업시장에 몰리면서 창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는 별다른 기술 없이 몇 가지 요리 비결만 있으면 완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특별한 노하우가 없는 초보창업자는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사장될 위험이 있어 카페네스카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려 하고 있다.
토탈 케어 솔루션은 본사에서 파견된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수익창출’, ‘매출관리’, ‘매장운영(QSC프로그램)’ 등 초보창업자들의 고민을 통합적으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카페네스카페 슈퍼바이저가 매장 방문 상담을 통해, 하루에 소비되는 냅킨 한 장, 수돗물 한 방울까지도 세심하게 관리하며 ‘가맹점 수익창출’을 돕고 있다. 제품 원가와 인건비 외의 비용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세세한 비용까지 통제시켜 필요없는 지출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매출관리’ 차원에서는 최근 가맹점주가 직접 매출분석을 할 수 있는 포스(POS) 시스템을 전 매장에 설치 했다. 이 시스템은 일, 월 단위의 단순 매출 관리를 넘어 전년, 전월 등 원하는 기간에 따라 비교 분석이 가능해 관련 지식 없이도 매출을 쉽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또한 ‘QSC’라는 매장운영 교육을 통해 제품 퀄리티(Quality), 고객 서비스(Service), 위생 관리(Cleanness)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 팀장은 “가맹점주 입장에서 창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장기적인 수익 창출일 것이다”라며 “15년 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 시키는 유능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새롭게 외식 시장에 뛰어드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위험 부담이 큰 나홀로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적합하다”며 “매장관리, 금융리스, 교육시스템 등 다양한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효율성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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