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처음처럼 마케팅/PR 공모전은 소주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에 대해 2535세대인 대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이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은 6월 30일까지 이메일 (master @baumcom.net) 등으로 응모 신청 후 주어진 마케팅/PR 과제 중 선택해 (복수 선택 가능) 그에 따른 기획서를 7월 21일 (금)까지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마케팅 부문과 PR 부문으로, 마케팅 부문은 ‘처음처럼의 20대 고객 로열티 형성 전략 방안’, ‘처음처럼의 20대 고객 참여도 증대를 위한 On-Off Line 프로모션의 효율적 운영 방안’이고, PR 부문은 ‘처음처럼 이슈화를 위한 온라인 PR방안’ 과 ‘제품 컨셉('세계 최초 알칼리수 소주')에 부합하는 통합적 커뮤니케이션 PR 방안’이다.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
팀원 구성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되며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서류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8월 8일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www.soju-contest.co.kr)나 바움 커뮤니케이션 (02-742-0887 / master@baumcom.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