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락 요거트’는 10억마리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를 기본으로 생과일, 초콜릿, 쿠키, 너트 등 다양한 토핑들을 -15℃의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함께 섞어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요거트 메뉴다. 다양한 맛, 토핑들이 재미있게 씹히는 재미와 함께 매장에 상주하는 아이스크림 쉐프가 순식간에 색다른 요거트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드락 요거트’의 기본 형태는 26가지 토핑 중 입 맛에 맞는 세 가지를 선택하는 ‘트리플 초이스’. 직접 고른 세 가지 토핑에 따라 3276 가지의 색다른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종로 2가점, 서현 로데오점 , '카페31 강남역'점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카페31 강남역'에서는 과일,초콜릿 등으로 예쁘게 장식한 접시에 담은 디쉬메뉴를(4500원) 선택할 수도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떤 토핑을 선택할 지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서 8가지 추천메뉴도 준비돼 있다. 상큼한 딸기 매니아를 위한 ‘바나나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볼케이노’, ‘트윈베리’,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그라함쿠키’와 ‘넛 초코웨이퍼’를 추천한다.
또한 어린이 고객을 위한 M&M과 초코웨이퍼로 토핑 해 씹는 재미와 화려한 색감을 살린 ‘KID-KID’,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고객을 위한 ‘치즈샐러리’가 있다. 또한 녹차 매니아와 어른들을 위해 ‘마론 그린티’를 선보인다.
‘하드락 요거트’에서는 1천원 할인권 배포, 어느 메뉴든 3번 구매하면 ‘하드락 요거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일리지 카드 행사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토핑을 얹어먹는 정형화된 프로즌 요거트에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요거트를 즉석에서 요리한다’는 컨셉을 메뉴에 응용했다”며 “올 여름의 시원한 요거트 별미로, 색다른 재미와 먹거리를 추구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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