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대표 조인수)은 6월 한 달간 매일 저녁 6시 이후 피자헛 플러스에서 버드팩을 주문하면 애피타이저 메뉴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축구 승리기원 버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버드와이저 4병으로 구성된 1만8000원짜리 버드팩을 주문하면 9,900원 상당의 바비큐 폭립, 6,900원 상당의 버팔로 윙 10조각, 5900원 상당의 치킨 퀘사디아 중 하나의 메뉴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바쁜 일정을 마친 저녁시간,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더위도 식히고 축구 경기의 열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버드 페스티벌은 주엽역점, 서울역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점, 학동 4거리, 분당정자역점, 석촌역점, 서현역점, 대학로, 쌍문점 등 서울, 경기 지역 9개 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조은아 기자 cea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