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급식관리에 관한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워홈이 운영하는 모든 식당에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식자재의 가공 및 유통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비롯해 양념, 소스, 장류, 즉석식품 등을 포함한 가공식품 전반에 관한 연구개발은 물론 기술연수와 정보교류, 조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박준원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식품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적 진흥을 도모해 식품분야 산?연 공동연구의 대표적인 모델로 만드는데 보조를 맞춰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국민건강 프로그램 공동연구 추진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한국식품연구원과의 업무체결을 계기로 사업다각화의 질적향상을 추구, 초일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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