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는 폭포편의 후속으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빙하축구편’을 제작∙방영한다.
이번 CF에서는 하이트 맥주 본연의 핵심 가치인 ‘깨끗함’을 극대화 해 보여주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태초의 물을 찾아 북극에 위치한 그린란드로 향했다.
특히 이번 빙하축구편은 1차에서 선보였던 폭포편에서 보여진 물의 힘과는 또 다른 자연의 웅장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지난번 CF에서는 ‘물의 힘’이란 컨셉으로 물의 스케일감을 통한 정적인 느낌에 포커스를 두었다면, 이번에는 ‘물의 깨끗함’과 ‘물의 숭고함’을 태초의 물 빙하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깨끗함이 강렬한 순수의 열정을 깨워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축구스타 박지성이 지난 CF에 이서 이번 하이트 CF에서도 파워풀 한 축구 액션을 선보인다. 단숨에 거대한 빙하를 무너뜨리는 통쾌한 슈팅장면과 외국인 경쟁 선수들을 제치고 볼 트래핑을 하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하게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싶은 욕구를 자아내게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선수 박지성과 지구상의 가장 깨끗한 물, 빙하가 만난 이번 하이트맥주의 새 CF도 하이트맥주의 깨끗함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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