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과의 시차로 자정 12시부터 4시까지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으나 비슷한 시간에 주문량 폭주에 따른 각종 트러블 및 품질 저하에는 무책임해 원성.
특히 올림픽 공식 후원 맥도날드는 올림픽 금메달 따면 포모도로 치킨 버거를 한 개 더 주는 행사를 시행했으나, 정작 이용하려 할 때마다 품절돼 다른 메뉴를 추천하는 황당함을 연출.
이는 국내 뿐 아닌 일본법인 맥도날드에서도 올림픽기념 콜라컵 캠페인의 기념컵 제품이 입이 닿는 부위가 돌출된 불량제품으로 고객이 부상을 입는 등 아찔한 상황은 마찬가지.
이번 올림픽마케팅을 통해 런던 올림픽 ‘1초 오심’처럼 ‘마케팅 오심’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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