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T사는 지난해 말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 E사에서 인수를 검토했으나 최종 단계에서 물거품이 됐다고.
이외에도 대기업이 운영하는 B브랜드와 L기업이 운영하는 H와 M 브랜드도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분석. 최근 씨푸드 뷔페의 실적악화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불경기가 지속될수록 객단가가 4만원에 달하는 씨푸드 뷔페들은 상대적으로 매출에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
밀물같이 밀려온 씨푸드뷔페들 이러다가 썰물처럼 동시에 나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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