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면 그냥 미투라고 하지
미투면 그냥 미투라고 하지
  • 관리자
  • 승인 2006.06.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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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시장에서 잘 나가는 제품에 대한 미투 제품에 대해 취재를 하던 중 한 포털 사이트에서 D사의 제품이 N사의 제품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글을 발견.

그런데 그 글 밑에 D사의 제품개발담당자라고 밝힌 사람이 N사의 제품을 견제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만든 것이란 내용의 답글이 달려 있었는데.

D사에 전화를 해서 N사 제품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묻자 D사 관계자는 “N사 제품과 컨셉이나 맛은 거의 유사하다. 오히려 N사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내려고 애썼다”고 답변.

D사의 답변을 정리해 보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N사 제품과 유사하지만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

어설픈 변명보다 진솔한 이야기가 더 호소력이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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