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에 총 1억9천만원 인센티브 지급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엔푸드는 최근 일산 소재의 본사에서 가맹점주들을 독려하기 위해 총 1억9천여 만원을 지급하는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앤푸드의 ‘우수 가맹점 시상’은 매년 상·하반기에 한 번씩 매출 상승률이 높은 전국의 23개 가맹점을 선정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상반기에는 총 1억9천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가맹점 1위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약 180%의 성장률을 보인 경기도 여월도당점으로, 본사로부터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홍경호 지엔푸드 대표는 “인센티브 제도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정성을 들여 가게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엔푸드는 가맹점주, 고객, 직원들에 대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송 기자 ki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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