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허브 여기저기 쓸모있네
스위스 허브 여기저기 쓸모있네
  • 관리자
  • 승인 2005.10.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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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섬유유연제, 캔디 등에 첨가
웰빙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천연허브는 다양한 효과와 함께 부작용의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위스산 천연허브는 알프스 산맥의 청정지역에서 추출한 것으로 원산지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웰빙족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스위스 허브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과 섬유유연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천연허브 성분 화장품으로 피부관리

스위스퓨어 코스메틱넷은 스위스에서 인정받은 유기농 허브성분으로 만든 ‘스위스퓨어 스킨케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위스퓨어 스킨케어 라인’은 고도 1500m 이상의 청정 지역에 자리잡은 스위스 발플랜트농장에서 알프스 빙하수를 사용, 유기농 기법으로 재배되는 깨끗하고 순수한 5가지(에델바이스, 아르테미시아, 버들레야, 마르비움, 플란타고) 허브성분이 담긴 유기농 화장품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피부의 스트레스 해소효과가 뛰어난 ‘스위스퓨어 에델바이스 에센스’(40ml, 1만4800원)가 있다. 에센스에 함유된 에델바이스 성분이 외부환경에 의해서 긴장돼 있던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피부톤을 한층 더 밝게 개선시켜준다.

이밖에도 생기를 잃고 칙칙해진 피부에 활력과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스위스퓨어 아르테미시아 에센스’(40ml, 1만4800원)와 피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 편안하면서도 건강하게 피부를 가꿔주는 ‘스위스퓨어 릴랙싱 마스크’(100ml, 9800원)가 있다.

▲ 스위스 허브 캔디로 상쾌한 기분

리콜라 캔디는 스위스 알프스의 깨끗한 산악 청정지역의 13가지 허브로 만든 무설탕 허브캔디로 질경이, 박하 등 몸에 좋은 허브 성분을 함유했다.

제품 종류는 레몬, 블랙커런트, 알핀후레쉬, 엘더플라워, 오렌지민트 등이 있으며 휴대하기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입안 가득 허브향을 느낄 수 있다.
출퇴근 시 운전할 때나 많은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에게는 스위스 허브향이 가득한 캔디를 추천한다. 45g 2500원, 100g 3천원.

▲ 아기 피부용 제품에도 허브

보령메디앙스는 스위스 유기농 허브를 원료로 만든 유아용 스킨케어 ‘퓨어가닉’ 4종을 판매하고 이다.

이 제품은 피부보습 및 진정, 자극완화 효과가 있는 멜로우, 피부정화 미 수렴효과가 있는 페퍼민트, 외부 자극에 대한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는 프리뮬라 등 스위스에서 인증받은 7가지 유기농 허브가 주성분으로 외부자극에 민감한 아기들에게 적합하다. 비누가 1만원, 로션이 3만4천원.
▲ 스위스 허브 섬유 유연제
식구 중에 민감한 피부인 사람이 있거나 아이가 있다면 입는 옷을 세탁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한다. 스위스 허브 성분은 피부 진정작용이 뛰어나 예민한 피부에도 부작용이 없다.
애경에서 나온 ‘아이린’은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4가지 허브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천연 성분과 항균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을 함유 해 피부 보호효과를 높인 ‘스킨케어’ 개념의 섬유유연제다.
기능과 향기에 따라 피부보호(로즈향), 데오도란트(은방울꽃향), 항균(아이리스향) 등 3가지로 세분화해 소비자들이 각각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5g 4500원.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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