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인증식에서 한솔요리학원은 근로복지공단의 산재근로자 직업훈련지원사업 훈련기관평가에서 훈련생 교육과정 및 만족도, 취업 연계를 통한 사회복귀 촉진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한솔외식연구소와 총 8개 지점의 요리학원을 운영하는 한솔요리학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요리학원 최초로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은바 있다. 또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외식교육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비지원 교육과 조리사 자격증, 커피, 제과제빵, 외식창업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서욱 한솔요리학원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 기관 선정으로 한솔만의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국비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산재 근로자를 비롯해 실직자와 사회 소외 계층의 재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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