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레드 와인으로 롯데주류, 롯데백화점, 박홍근홈패션 3사가 공동 기획해 한정 생산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루비색 컬러에 체리, 바닐라 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테라리아는 오크통에서 1년 동안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탄닌이 일품인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바비큐 등 붉은 육류요리나 파스타 등 이탈리아 음식과 잘 어울린다.
아울러 라벨에 혼수예단 브랜드로 유명한 박홍근홈패션 특유의 디자인 콘셉트인 내츄럴한 플라워 패턴을 접목시켜 화사하고 인테리어적인 감각을 살렸으며, 일반적인 사각 형태가 아닌 타원형 라벨을 적용해 독특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테라리아는 전국의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3만원이다.
박장희 기자 jang@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