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류 열풍의 핵심소재인 드라마와 K-POP 등의 인기를 등에 업고 해외시장에 적극나서.
얼마 전 일본에 진출한 스쿨푸드는 K-POP 매니아들이 모이는 신오쿠보에 자리를 잡고 일본인들 입맛에 맞는 신메뉴를 선봬 호평.
한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도 한류 열풍을 활용해 짧은 기간에 말레이시아 4호점을 내놓아 눈길.
그러나 일각에서는 언제까지 한류 열풍에 얹혀가는 것은 한계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지적.
이제는 한류에 얹혀가기보다 외식업 자체의 경쟁력을 키워 음식 문화를 접근해야 롱런할 것임을 되새길 때.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업체들은 K-FOOD만의 경쟁력으로 당당히 승부할 수 있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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