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싱가포르 진출
셰프의 국수전,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싱가포르 진출
  • 김상우
  • 승인 2012.12.10 0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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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외식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 성과 가시화
한국식 국수와 덮밥 전문점인 ‘셰프의 국수전(대표 김석훈)’이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지난 7일 김석훈 셰프의 국수전 대표와 싱가포르의 외식기업인 징그릴사(Zingrill Holdings)의 앤드류 리(Andrew Lee) 대표를 비롯해 박종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수출이사, 조동민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aT센터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aT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는 국내 외식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이 거둔 성과이다.

징그릴사는 aT가 주최한 ‘바이 코리아 프랜차이즈(Buy Korean Fran chise, BKF)’에 초청돼 셰프의 국수전와 상담을 진행한 것이 인연이 됐고 이어 지난 11월 aT의 지원으로 셰프의 국수전이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징그릴사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앞서 셰프의 국수전은 aT가 개최한 BKF를 통해 홍콩과 필리핀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에도 성공했다.

징그릴사는 싱가포르에서 한국 갈비와 비빔밥 등을 전문으로 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와 태국 등 동남아 5개국 등에 진출해 있다.

셰프의 국수전은 2011년 론칭한 후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60여 곳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식 국수와 덮밥 전문점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한국 국수의 맛을 전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셰프의 국수전의 김석훈 대표는 “aT의 지원사업은 셰프의 국수전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줬고 BKF를 발판으로 홍콩·필리핀에 이어 싱가폴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aT의 외식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 해를 더할수록 결실을 맺고 있다”며 “국내 외식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브랜드는 물론 한식 문화와 식자재 수출에도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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