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외식산업고위자과정 총동문회는 교수, 내빈, 동문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연세대 대운동장에서 ‘제9회 총동문 체육대회 및 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부 입장식 및 개회식에는 임동철 총동문회장(이동폭포갈비 대표)의 대회사와 곽동경 생활환경대학원장의 축사, 고인식 한국음식업중앙회장의 축사, 그리고 손경희 초대 생활환경대학원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다채로운 게임과 축구.족구.릴레이 등의 경기를 통해 동문 상호간의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점심시간에 진행된 음식 페스티벌에서는 각 기수별로 연세대 외식산업고위자과정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준비한 음식을 출품했으며 교수들과 고문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기 이정식 동문(독도참치 대표)이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