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지난 19일 목동 행복한 백화점 5층에 5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목동점은 총 324㎡규모로 130석(홀 100석, 룸 30석)을 보유하고 있다. 백화점 쇼핑객을 위한 1인석 뿐만 아니라 인근 대단지 아파트의 가족 고객들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독립된 룸 공간도 마련했다.

스시로한국은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지난 23일까지 5만원 이상의 백화점 영수증 지참 시 2200원짜리 스시 3접시를 무료로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오픈 전날인 지난 18일에는 양천구민 100명을 초청해 개최한 프리 오픈 파티에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무제한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세철 스시로한국 대표는 “오픈에 앞서 방문한 양천구민들이 스시로를 좋아해 주셔서 기쁘다”며 “목동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목동 대표 맛집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