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에 첫 선을 보이며 많은 성원을 받았던 1탄에 이어 2탄도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Happy Value Menu)’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부담 없이 나누는 소소한 행복의 매개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노총각 편과 아이돌 편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노총각 편은 올해 임금이 동결돼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일반인 직장인이 여자친구에게 일 년만 더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다.
아이돌 편은 작년 갓 데뷔한 새내기 아이돌 그룹이 연습 중에 사장님에게 고기를 사달라고 조르는 에피소드로 가수 데뷔는 물론 성공을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의 꿈을 나타낸다.
박수진 기자 p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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