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대회는 이영구 농림수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의 ‘외식산업 정책의 방향성’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 학술 세미나로 진행됐다.
학술 세미나는 커피전문점과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의 경쟁 전략, 외식업체의 인력 인프라 구축 전략 등 3개 주제로 정수연 할리스커피 사장,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 연구원장, 김관식 대림대 교수 등이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섰다.
주제 발표에 이어 각각의 주제를 놓고 학계 전문가들의 토론도 펼쳐졌다.
한편 학술 세미나에 앞서 한국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기업(기업가 정신)과 개인(장인 정신), 그리고 공로자에게 한국외식산업경영인상을 시상하는 수상식이 진행됐다.
박장희 기자 jang@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