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농식품부가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연계, 식품외식산업 진흥을 위해 뿌린 씨앗이 싹트기도 전에 ‘농림축산부’로 개편될 것이란 우려로 반발이 고조. 농업을 비롯해 식품 외식산업 업계의 반발은 물론 여야 정치권에서도 식품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 ‘농림축산식품부’로 가야 한다는 주장과 요구도 차츰 거세져.
인수위가 현 정부의 부처별 운영 성과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평가해 성과를 지속하려는 노력 없이 그저 당선자의 의중에만 맞추려는 조직 개편에만 몰두한 것 아니냐는 따가운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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