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은 1982년 버거킹의 아시아 첫 진출 이래 31년 만으로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둬 온 한국 버거킹의 입지가 글로벌 시장 내에서도 더욱 확고해졌음을 입증한다.
1984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버거킹은 국내에서 차근차근 브랜드를 성장시키며 개발,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여 2011년 ‘버거킹 아시아퍼시픽 컨퍼런스’에서 아태지역 14개 국가 중 평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권소연 한국 버거킹 마케팅팀 대리는 “아시아 1천번째 매장이 한국에 오픈한다는 것은 한국 버거킹에게 특별한 의미”라며 “1천번째 매장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브랜드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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