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유기농 딸기쨈’'은 3년간 어떠한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우리땅에서 자란 유기농 딸기로 만들어 더욱 부드럽다. 특히,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한 국산 유기농 딸기 100%로 만들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전체 쨈 시장은 60억원 규모로 최근 3년간 정체 상태에 있으나, 유기농 쨈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유기농 쨈 시장에는 풀무원 등 국내제품과 일동 디킨스의 수입제품이 경쟁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득 수준의 증가와 웰빙 트랜드 확산으로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유기농 딸기쨈 출시를 통해 쨈 시장 1위 업체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00g 3950원.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