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하고, 폴라베어 따라 춤을 추면 ‘콜라’와 ‘깜짝 선물’ 증정
코-크 해피니스 하우스는 스페셜올림픽을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출전 선수 및 가족들, 스페셜올림픽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폴라베어가 코-크 해피니스 하우스 내에서 도우미로 활동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선수와 참관객들이 스페셜올림픽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폴라베어와 함께 춤을 추고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목도리, 장갑, 스노우보드, 피자 등 깜작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1968년 스페셜올림픽이 시작된 해부터 함께 해 온 코카-콜라사는 전세계 1위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스페셜올림픽의 인지도를 증진시키고 소비자들의 관심 및 참여를 촉구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해피니스 자판기’ 이벤트 및 ‘코-크 해피니스 하우스’를 운영해 스페셜올림픽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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