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후원·굿네이버스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
지난 6일 아딸은 아동보육시설 성애원 아이들을 초대해 ‘아딸 나누미 꿈나래 스키캠프’를 진행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성애원 아이들과 함께 영화 ‘스카이포스 3D’ 시사회를 관람했다.
스키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아딸 본사 직원들과 성애원 아이들이 함께 스키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사회가 열린 13일 행사에서 아딸은 성애원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경수 아딸 대표이사는 “아딸은 앞으로도 성애원과 함께 여러 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딸은 정기적인 보육원 후원, 굿네이버스, 각종 공연 및 기타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윤정 기자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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