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원홈푸드는 지난 21일자로 신임대표에 김재선 前아워홈 대표를 영입했다. 김재선 대표는 26일 정식 취임식을 갖는다. 김 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LG전자에서 반도체 기획실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1년부터 3년여간은 아워홈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현장경영을 통해 적자점포를 모두 흑자로 반전시키는 성과를 냈다고 동원홈푸드는 전했다. 동원그룹 계열사로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외식사업 등을 하고 있는 동원홈푸드는 "양적, 질적 도약을 위해 검증된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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