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쿡드 다이닝 펍 와라와라(대표 유재용)는 버스 전체에 브랜드 콘셉트와 이미지가 담긴 랩핑카 운행 기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파파라치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 한해 동안 서울 시내를 시작으로 전국에 운행 예정인 랩핑버스의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고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거리에서 와라와라 랩핑버스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으로 성인이면 누구나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을 찍어 응모한 고객 가운데 매월 말 1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와라와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근선 와라와라 마케팅팀 과장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와라와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호감도와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랩핑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거리에서 만나는 와라와라 랩핑버스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라와라의 랩핑버스는 현재 명동, 광화문, 강남역, 잠실, 삼성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을 시작으로 상시 운행하고 있으며, 곧 전국으로 운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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