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종 소시지 및 살라미 소개
독일문화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06 독일 월드컵' 개최를 맞아 독일문화를 우리나라에 알리고, 우리 국민들이 직접 독일문화를 체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존쿡은 이번 문화전의 부속행사로 열린 '독일 FOODFEST'에 참가, 브랏워스트, 킬바사, 올드스모키, 브랙퍼스트, 이탈리안 살라미 등 최근 출시한 12종류의 소시지 및 살라미 제품들을 소개했고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 회사 구본룡 팀장은 “독일 월드컵으로 사람들의 독일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독일 관련 행사 참여로 존쿡을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노출시켰다”면서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존쿡의 소시지와 살라미 등을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쓰푸드는 프랜차이즈, 특급호텔, 베이커리 등 외식업체에 프리미엄 햄, 소시지, 베이컨, 바비큐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 브랜드 존쿡을 런칭, 30여년 경력의 미국인 전문가 Mr. John Mark Stevenson을 채용하고 현재 미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제품을 수입하지 않고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맛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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