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장기불황기 소비자들의 주머니 속 사정을 고려해 기존 평일에만 즐길 수 있었던 런치메뉴를 주말 및 공휴일에도 가능하게 한 ‘에브리데이 어메이징 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런치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 가능한 메뉴로 수프에서부터 메인메뉴, 에이드, 커피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갖추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뜨겁다.
이번 이벤트는 3월 한 달 간 전국 41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짐에 따라 가격 할인 이벤트로 고객 맞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윤정 기자 suj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