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다(多)는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기존 피클에 비해 짠맛이 거의 없고 5가지의 싱싱한 생야채를 넣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뛰어나다. 코리안더, 머스타드, 시나몬, 클로브, 딜 등의 고급 허브를 첨가해 허브의 향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100% 허브 식초가 맛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새콤달콤 야채피클’은 오이를 주재료로 커리플라워, 무, 당근, 파프리카를 넣어 만들었고, ‘매콤새콤 야채피클’은 양파를 주재료로 파프리카, 연근, 당근, 샐러리로 구성돼 있다. 향긋한 허브식초와 다양한 야채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 덕분에 스파게티, 피자, 볶음밥, 고기류 등의 느끼한 음식이나 라면과 같은 맛이 강한 음식을 먹을 때 좋다.
또한 저온살균 공법과 철저한 냉장 유통을 통해 야채의 생생함이 살아 있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했으며, 보관이 용이한 패키지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풀무원의 제품제조원칙에 따라 합성보존료, 합성착색표, 인공화학조미료(MSG) 등을 넣지 않은 3無 제품이며 사카린과 빙초산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야채다(多)의 출시를 주도한 풀무원 찬마루 조경민 PM은 “이 제품은 풀무원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허브 식초와 신선한 생야채의 식감을 최대한 살려 고급 레스토랑에서 보던 정통 유럽식 수제 피클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데 주력한 제품”이라며 “염도가 높은 기존의 상온 피클에 거부감을 갖던 소비자들도 신선한 냉장 수제 피클의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성민 기자 min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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