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전문기업 ㈜아영FBC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대대적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영FBC는 오는 14일까지 홈플러스 잠실점, 월드컵점, 영등포점, 동대문점, 영통점을 비롯한 전국 홈플러스 와인 매장에서 스파클링 와인인 ‘빌라엠(villa M)’과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를 화이트데이 기념와인으로 추천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빌라엠’은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 실적을 거두고 있는 이태리 와인 브랜드로서 2030 젊은 여성들의 ‘잇 와인(it-wine)’, 와인계의 ‘베스트셀러’라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잘 익은 과일향과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식사 전 분위기를 돋우는 식전주(酒)나 식사 후 디저트 와인으로도 안성맞춤이며 로맨틱한 화이트데이와 잘 어울린다.

이와 함께 아영FBC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등에서 빌라엠의 세컨드 와인인 ‘엠 바이 빌라엠(M by villa M)’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 바이 빌라엠’은 여성층의 입맛을 고려해 빌라엠의 달콤함과 청량감은 그대로 유지하되 알코올 도수를 5도에서 3도로 낮춰 음료수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다.

빌라엠의 브랜드 매니저인 윤영선 아영FBC 과장은 “부담없는 도수와 달콤하고 은은한 맛과 향으로 젊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와인인 빌라엠을 화이트데이 추천 와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장희 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