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우수 가맹점·우수 지사·유공자 시상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22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교촌 가맹점 가운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25개 가맹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 가맹점에는 과천1호점이 선정됐으며, 우수 가맹점은 19곳, 장려상은 5곳이 각각 선정됐다. 또 우수 지사는 물론 유공자, 장기근속 직원, 모범직원,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22번째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촌에프앤비㈜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자기혁신의 자세로 힘쓰며 세계 속의 ‘교촌’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1991년 설립된 이후 올해로 22주년을 맞았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세계로 도약하는 ‘교촌’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박장희 기자 jang@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