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여름철 대표 보양식 선보여
초록마을, 여름철 대표 보양식 선보여
  • 김병조
  • 승인 2006.06.23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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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찹쌀닭죽’과 ‘초록마을 眞추어탕’ 출시
▶ 초록마을이 한여름 더위를 위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초록마을 眞추어탕’과 ‘황기찹쌀닭죽’을 새로이 선보였다.
초록마을(대표이사 이상훈)은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초록마을 眞추어탕’과 ‘황기찹쌀닭죽’을 새로이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초록마을 보양식은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완전 조리 제품으로 맛은 물론 엄선된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초록마을 眞추어탕’은 전라북도 정읍에서 기른 국산 미꾸라지를 국내산 된장, 고추장, 우거지를 주 원료로 뼈째로 갈아 만든 남원식 정통 추어탕이다. 국내산 고춧가루, 깻잎, 생강 등 향신 양념에 다시마, 멸치 등을 혼합해 만든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 화학첨가물 및 화학조미료 걱정 없는 보양식이다. 기존 멸균 처리된 완전 조리 제품과 달리 살균 처리 과정에서 원재료의 신선도와 고유한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처리 됐다.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본초강목에도 “배를 덥히고 원기를 돋우며 스테미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황기찹쌀닭죽’은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무항생제, 무첨가제로 키운 토종닭인 ‘초록마을 닭’과 국내산 친환경 찹쌀, 채소 등 엄선된 재료를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닭죽이다. 한 팩당 반 마리 이상씩 닭고기 함량을 획기적으로 늘렸으며 찰밥을 주먹밥으로 만들어 데울 때 찹쌀 풀림이 없도록 가공했다. 냄비에 담아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주부나 혼자 사는 싱글족이 편리하게 한끼 식사로 이용할 수 있다. 한방에서 땀을 막아주는 대표적 약재인 황기와 더운 성질을 가진 닭으로 만든 황기찹쌀닭죽은 긴장되기 쉬운 한여름 속을 다스려줄 뿐만 아니라 위에 부담이 적다.

황기찹쌀닭죽과 초록마을 眞추어탕은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홈페이지(www.hanifood.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황기찹쌀닭죽 9800원(820g), 초록마을 眞추어탕은 4800원(500g)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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