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차오름에프앤비와 가족회사 협약 맺어
본아이에프, 차오름에프앤비와 가족회사 협약 맺어
  • 김상우
  • 승인 2013.03.25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가 한국식 디저트 카페 ‘차오름’을 운영하고 있는 ㈜차오름에프앤비(대표 이성형)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본비빔밥, 본도시락 총 3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 표창,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에 선정되기도 한 곳이다.

차오름에프앤비는 지난 2011년 건강한 한국식 차 문화를 모티브로 한국식 디저트 카페 ‘차오름’을 선보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전통차, 한방차, 건강퓨전음료 등 타 커피브랜드와 차별화된 이색 웰빙 음료와 한국식 주전부리, 총 96가지 메뉴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본아이에프의 김철호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고, 한식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두 기업간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마케팅, R&D 등 상호 업무 지원을 공유하는 가족회사 협약을 맺게 됐다”면서 “앞으로 차오름과 본아이에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윤정 기자 sujau@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