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 ‘처음&U’는 스스로가 ‘처음처럼’의 브랜드 매니저가 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나 대학축제 등에서 자신들이 직접 성공 가능성을 실행해보는 ‘리얼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롯데주류는 대학생들에게 ‘처음처럼’의 마케팅 계획을 직접 세워보고 실무현장에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취업활동에 도움도 주고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고 설명했다.
서울과 수도권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처음&U’ 공식 사이트(www.sojustar.com)에 활동 계획서와 팀을 소개하는 30초 분량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1일 총 20개 팀(60명)이 선정되며, 최종 합격자들은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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