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과 관련 상호 공동 이익 증진
맥도날드 (대표 션 뉴튼)가 지난 3월 27일 식품 위생 및 안전 추진을 위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안전과 관련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업무상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으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맥도날드에 대한 전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성민 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언제나 고객들을 위해 식품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의 협약 체결을 발판으로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더욱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덕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은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맥도날드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수진 기자 p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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