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콩국물’은 국내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종의 국산콩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콩을 제대로 삶아내 비린 맛을 없애고 콩국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여름철 변질되기 쉬운 콩국물의 단점을 보완, 종가집만의 신개념 살균공법을 적용해 장시간 보관을 해도 신선함이 유지될 뿐 아니라 콩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콩국물 제품의 양이 적다는 소비자 불만을 적극 반영, 1인분의 양을 충분히 담아내 콩국수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두산식품 BG 종가집 이동희 마케팅 본부장은 “종가집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옛 콩국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며 “여름철 내내 찾는 콩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는데 제격”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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