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 축제 6년 연속 후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지난달 장애인 주간 기념 문화 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주관사로 참여했다.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한국 피자헛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진정성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애인 문화 축제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008년부터 6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그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하공연과 문화행사, 바자회뿐만 아니라 장애체험 등 장애인 가족과 금천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우리 사회 소수자지만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고 싶어 6년 간 지속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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