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효소를 더한 떡, 발효식품을 넣은 떡, 정과를 올린 떡, 전통떡, 향토떡, 디저트, 케이크 등으로 구분해 원하는 내용을 찾기 편하게 구성했으며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떡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소개된 떡은 다과상이나 파티 혹은 카페 메뉴로 손색없으며 한정된 고물과 고명을 활용했던 기존의 떡과 차별화 해 화려한 정과로 멋을 내는 기법도 배울 수 있다. 또 효소와 발효식품을 재료로 사용한 떡의 레시피뿐 아니라 효소에 대한 설명 및 만드는 방법까지 정보를 제공해 유용하다.
272쪽, (주)비앤씨월드 펴냄, 3만원.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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