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승의 날’은 그동안 선생님에게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맛있는 피자를 선물하는 행사다. 이는 RCY 중앙본부에서 사전에 진행한 ‘내 생애 최고의 선생님’ 사연 공모전 당선자 및 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지난 8일과 9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경기도 안성의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 14일 경기도 안양 관양중학교, 15일 부산 동의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오는 22일 부산 거학초등학교에서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홍보담당자는 “스승의 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3회째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제 간의 정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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