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소비자 대상 네이밍 공모전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야채와 과일 등 샐러드를 제공하는 ‘샐러드바(Salad Bar)’를 출시하고, 이에 맞춰, 샐러드바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blacksmith.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에 블랙스미스만의 샐러드바의 이름을 제안하고 그 이유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6월 27일 발표되며, 1등 1명에게는 블랙스미스 10만원 권 상품권, 2등 10명에게는 블랙스미스 상품권 2만원 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직접 제안해 1위로 선정된 샐러드바의 이름은 향후 블랙스미스 샐러드바 정식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지어주게 될 이름을 찾고 있는 블랙스미스 샐러드바는 바삭바삭한 닭고기 튀김과 올리브와 계절 과일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과 채식 위주의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로부터 건강한 웰빙 식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All day black’smith(올데이 블랙스미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샐러드바는 하루 종일 블랙스미스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블랙스미스 샐러드바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바 단독으로도 1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5월부터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작된 블랙스미스 샐러드바는 이용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6월부터 전국 4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된 샐러드바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하고자 했다”며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지어주신 이름이 샐러드바의 정식 명칭으로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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