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토외식산업 ‘뚝배기 탁배기’ 런칭
(주)인토외식산업 ‘뚝배기 탁배기’ 런칭
  • 관리자
  • 승인 2006.06.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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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참살이 탁주’와 40년 ‘소공동 뚝배기’의 결합
식사와 탁주가 결합 된 새로운 감각의 본격 퓨전형 탁주전문점이 선보였다.
탁주시장이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맥주전문점‘와바’, 화로구이 전문점 ‘화로연’을 운영하는 (주)인토외식산업에서 제 3브랜드 ‘뚝배기 탁배기’가 바로 그것.
강남구 역삼동에 1호점을 연 뚝탁(뚝배기 탁배기)은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연초 ‘소공동뚝배기’를 인수한 인토외식산업은 소공동뚝배기의 브랜드 인지도 및 메뉴 노하우와 인토외식산업의 브랜드 관리 능력을 결합시킨 ‘뚝배기 탁배기’를 통해 소자본 프랜차이즈 아이템 바람이 거센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를 재편성 한다는 방침이다.

‘뚝탁’은 매출 다소 높아보여도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는 기존의 저가형 주점과 탁주전문점의 단점을 완전 극복한 것이 특징. 인테리어 비용과 가맹비를 없애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지역밀착형 매장을 중심으로 오피스 상권과 플레이 상권을 아우르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투자비용에 비해 문화적 가치를 추구한 인테리어와 양질의 퓨전형 요리를 도입하여 객단가를 높였고, 점심의 식사와 저녁의 술 판매를 통해 매출과 수익률을 극대화 했다.
특히, ‘뚝탁’은 우리 전통주인 탁주를 기본 술로 판매하는데 여기서 판매하는 탁주는 인간문화재가 빚은 100% 우리쌀 생 탁주인 ‘참살이 탁주’다. 400년 역사의 술도가에 빚는 이 술은 그 맛과 질이 뛰어나 최근 젊은 세대와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높은 전통 탁주로 매출상승에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주 메뉴는 상어요리, 문어숙회, 홍어삼합, 고갈비 등 10여 종류의 메인메뉴와 탁주에 어울리는 해물파전, 녹두전, 모듬전 등을 선보인다. 또 순두부, 콩비지 등의 찌개류과 직화구이로 맛과 향을 더한 낙지볶음, 제육볶음 등으로 한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식사 메뉴를 강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한국식 퓨전 주점을 표방하는 ‘뚝탁’에서는 기존 전통 주점의 분위기를 보완해 매장 내 은은한 조명을 사용해 식사와 술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퓨전형 주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뚝탁은 경우 메인 주류로 사용하는 ‘참살이 탁주’가 인간문화재가 빚었고 100% 우리 쌀로 빚어 그 맛이 매우 부드럽고 인체에 매우 유익한 점 등이 기존의 탁주와 확실하게 차별화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40년 전통의 소공동 뚝배기가 결합하여 결과적으로 일반 소비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크게 어필하며 시장을 선도해 갈 것”으로 전망했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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