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 식품안전 엠블럼 자체 개발
강원도 천연암반수와 알칼리환원수 시각화
롯데주류가 소주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물의 우수성과 장점, 안전함 등을 강조하고자 식품안전 엠블럼 ‘해피워터(Happy Water)’를 자체 개발했다.강원도 천연암반수와 알칼리환원수 시각화
해피워터는 처음처럼 생산공장이 있는 강원도 대관령과 청정지역 이미지, 지하 암반수 등 세 가지 내용을 형상화했다.
롯데주류는 해피워터 로고를 통해 강원도 지역의 100% 천연암반수와 알칼리 환원공법을 통해 미네랄이 풍부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지는 처음처럼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나아가 안전성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식품 안전 엠블럼을 자체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강원도 청정 지역의 천연암반수, 소주를 더욱 부드럽게 하는 알칼리환원수, 안전한 물 이미지 등을 해피워터 로고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처음처럼이 타사 차별화된 소주임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해피워터 엠블럼은 7월부터 생산되는 병 제품과 패키지, 음식점용 포스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해피워터 마크를 찾는 인증샷 이벤트, 기념품 증정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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