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일노빌레’는 올리브 열매의 씨를 제거하고 과육만을 압착해 만들어 올리브 특유의 맛과 향이 풍부하게 살아 있으며, 뒷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일노빌레’는 특히 노화 예방에 좋은 천연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웰빙 제품이며, 샐러드, 파스타, 소스 등 올리브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삼양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일노빌레’는 고급스러운 금색라벨 유리병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하며 특히 짙은 갈색 유리병은 제품의 풍부한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노빌레’는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 추석에는 1L 제품 2병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목함 포장의 ‘일노빌레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1L, 500mL 두 가지이다.
까라페리는 113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엑스트라 버진 브랜드로 유럽,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약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삼양사는 현재 까라페리 브랜드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마일드 올리브유’, ‘유기농 올리브유’, ‘포도씨유’, ‘발삼식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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