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여론에 민감한 정치권이 2년여 동안 방치했던 학교급식법을 속전속결로 처리하기도.
막상 학교급식의 직영전환을 원칙으로 하는 학교급식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주요 언론들이 이제는 뒤늦게 직영만이 대안이 아니라는 논조를 펼쳐 어리둥절.
메이저 언론들의 때늦은 우호적 논조에 고무된 위탁업계가 새로운 여론형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그래봐야 뭐 하겠어 이미 버스는 지나갔는걸.
그러니까 평소에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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