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괴담으로 국산 수산물 매출이 전반적으로 줄어들면서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어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9일 서울 이마트 은평점 수산매장에서는 부산, 경남 통영,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어민들과 수협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판매 촉진 행사를 벌였다. 이마트는 수협과 공동마진을 줄여 전점에서 제철을 맞은 제주 갈치, 생굴, 생고등어 등을 30~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이마트> 사윤정 기자 sujau@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