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피타이저 메뉴를 한꺼번에 ‘베스트 샘플러’
유자, 핑크 자몽, 오렌지 에이드 출시
한국 피자헛㈜ (대표 조인수)은 애피타이저 메뉴인 ‘베스트 샘플러’와 유자, 핑크 자몽, 오렌지 에이드 등 에이드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자, 핑크 자몽, 오렌지 에이드 출시
‘베스트 샘플러’는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폭립’, 상큼한 살사 소스와 함께 즐기는 ‘치킨 퀘사디아’, 매콤하고 쫄깃한 ‘버팔로 윙’, 향긋한 치즈와 고소한 베이컨을 얹어 구워낸 ‘포테이토 스킨’로 구성돼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4900원.
더운 여름을 맞아 출시하는 유자, 핑크 자몽, 오렌지 에이드는 상큼한 과즙의 맛 뿐 아니라 고운 빛까지 신선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과육의 깔끔한 맛을 잘 살려 차별화시킨 에이드 3종은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특히 유자 에이드는 피자헛 레스토랑에서만 선보이는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가격은 3500원.
모든 세트 메뉴 주문 시 잔당 1000원만 추가하면 탄산음료를 에이드로 바꿔 마실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된다.
김선미 기자 y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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