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인 ‘닭 익는 마을’(대표 김인복)은 국내 최고 외식 산업 전문가들이 성공 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하는 ‘좋은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BBQ의 국제회의 센터(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빌딩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12일에는 닭 익는 마을의 대표이자 모던 한식 브랜드 ‘더함’을 운영하고 있는 김인복 대표가 ‘경영 노하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매장 운영의 성공 비법과 불경기를 이기는 식당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19일에는 하얏트의 수석셰프 출신이며 TBK 외식창업 컨설팅 대표이자 서원대학교 외식산업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닭 익는 마을의 김태수 사업부문 본부장이 ‘레시피 해법 대공개’라는 주제로 특제 소스 비법과 영업 현장에서 바로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좋은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김인복 대표는 “현장경험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창업으로 이끌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강연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업 전문가의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닭 구이 전문 레스토랑 닭 익는 마을의 창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닭 익는 마을은 제너시스 BBQ 그룹의 외식전문가 육성기관인 치킨대학에서의 철저한 교육과 전문 슈퍼바이저의 1:1 매장관리 등을 지원해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좋은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0일과 17일에도 예정돼 있다. 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메뉴 시식 포함)이다.

문의 080-777-8292

박장희 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