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 않는 전설의 꽃’ 아마란스에서 브랜드 네임을 차용한 이 브랜드는 시간이 지나도 고객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이존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브랜드다.
한동안 주춤했던 파스타 업계에 새롭게 등장한 아마란스는 파스타, 리조토, 피자 등을 4500~9000원대의 거품을 제거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오므라이스, 돈가스류 등의 메뉴도 함께 선보여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50평(60석) 규모의 아마란스 역삼점은 브라운톤으로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시스템을 구축, 인건비 등 각종 고정비용을 낮추는 대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1호점의 영업이 안정되는 대로 하반기부터는 할인마트에 숍인숍 형태로 진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프랜차이즈를 실시할 계획이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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